‘2020 정기총회 및 숭문가족의 밤’ 행사

숭문총동문회는 지난 1월 15일 마포 서울가든호텔 대연회장에서 숭문 동문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정기총회 및 숭문가족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제1부 행사 2020 정기총회는 절차에 따라 전년도 결산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보고 의결하였고 이어서 지난 2년간 총동문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한 제37대 노재관 총동문회장의 바통을 이어서 제38대 오광현 총동문회장이 새로이 취임하였다. 신임 오광현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함께해서 즐겁고, 즐거워서 자주 참여하고 싶은 숭문동문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선언하였다. 이어서 신임 장중호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제2부 숭문가족의 밤 행사에서 모교 교사, 학부모, 그리고 동문들께 ‘감사패’ ‘공로패’ ‘축하패’를 수여하고 모교와 동문회를 위하여 헌신한 동문께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숭문인 상(像)」수상자로 7회 우대섭 동문과 21회 이정빈 동문을 선정하여 수여식을 가졌다. 이어서 인기가수, 효녀가수 현숙이 함께하는 즐거운 여흥의 시간을 통해 선,후배가 함께 어우러지는 즐거운 만찬의 시간을 갖는 등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한 성공적인 【2020 정기총회 및 숭문가족의 밤】 행사가 되었다.